https://youtu.be/OoR9Ala3tFQ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비도오고 집에서 유튜브보다가 무한도전에서 아이유가 무릎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잠깐 보고... 오랫만에 기타를 꺼내들었다. 그동안 '녹음'을 해내려고 하니 무언가 모를 부담감. 뭔가 더 잘해야된다는 부담감. 이러한 무게들 때문에 쉽사리 못했는데 생각을 좀 전환해볼까 한다. 그냥.. 떠오르는대로 1분씩만 이라도 "있는 그대로" 남기고, 그걸 나누자.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