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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다방, 제주 구좌읍사진, Picture/국내 2020. 8. 25. 22:51
이곳의 커피는, 맛이 있다.
커피를 먹으면 그것 외 다른 맛은 대체적으로 음미할 수 없다.
크림류가 올라가 단맛을 뿜어내는 종류 외에는.
그러나, 이곳의 커피는, 맛이난다. 짭짤한 맛이 난다.
처음 느껴보는 맛인데, 굉장히 독특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크지 않은 공간에 5명 가량의 직원들이 저마다의 역할을 나누어 한다.
시간이 없다면, 이곳에 들러 커피와 프레첼을 테이크아웃 해서 안돌오름이나 비자림으로 가면 좋겠다.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꼭 이곳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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