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블로그 작심삼일 블로그

1. 특정 단어가 포함된 리스트를 필터링 하는 방법 예) '사원'이나 '대리' 중 하나라도 포함된 경우를 뽑고싶을때, grade_list = ['사원','대리'] grade_cond = df['GRADE'].isin(grade_list) # 1. loc를 쓰는 방법 df.loc(grade_cond) # 2. 이중 df를 걸어 필터링 하는 방법 df[grade_cond] 2. 필터링 해서 나온 항목들을 표시하기 예) '사원','대리' 필터링으로 나온 항목들에 '대상' 이라고 표시하고 싶을때, # '대상여부' 라는 컬럼에 '대상' 이라고 입력해보자. # 1. loc를 쓰는 방법 df.loc(grade_cond, '대상자') = '대상' # 2. 이중 df를 걸어 필터링 하는 방법 df[grade_cond][..

HTTP 와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HTTP의 응답 뒤에 따라오는 번호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를 수 있다. 아, 그건 알겠다. 404는 Not Found!! ㅎㅎ.. 나머지는 아래 표를 참고하자! 코드번호(Range) 내용 100 ~ 199 정보성 200 ~ 299 성공 300 ~ 399 Redirection 400 ~ 499 Client측 에러 500 ~ 599 Server측 에러

아주 먼 지난 과거이야기다. 6개월전 베트남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겨울철에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가는건 너무 좋다. 사람의 심리가 그러하듯 내가 가진것 보다 남이 가진게 더 좋거나 커보인다. 계절적 요인도 그런것 같다. 당장 추우니, 시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못하고 따뜻한 느낌을 원하고, 반대로 여름에는 너무 더우니, 시원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고민해보면, 겨울철에 히터를 틀때는 28도 이상 틀고, 여름에는 에어컨을 19도 이하로 트는데, 겨울에 에어컨을 19도 정도로 틀고, 여름에 히터를 28도로 틀면. 왜 춥거나 더울까...ㅎㅎ 멍청한 생각을 잠깐 해본다..

보정하면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어쩌면 싫어하는 쪽에 가까운 조명의 느낌이 붉은 느낌이다. 사실 난 붉은 조명을 아주 좋아한다. 붉은 계열의 조명이 주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이다. 보정할때, 왜 그리 좋아하지 않냐면 거의 대부분의 사물을 붉게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붉은색을 빼주면 채색 자체가 빠져서 생동감을 잃어버리는 느낌을 갖게 된다. 물론.. 디테일하게 보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들으면 웃고 지나가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최근에, 색감별로 광도, 채도를 조절하는 법을 조금 배워서 옛날보다는 나아진듯 한데 그래도 어려운건 마찬가지 ㅎㅎ 아참, 아래 사진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아니마" 라는 식당이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던 기억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찾아가보..

날씨가 우중충한 여름이 되면 맑은 날씨가 생각나곤 하지만, 막상 구름한점 없는 날씨가 오면, 너무 덥다고 난리... 그래서 뭐든 적당한게 좋은 것 같다. 사진을 찍을 때에도 구름한점 없는것 보다, 적당한 구름이 함께해주어야 하늘이 더욱 돋보이는법.

음식을 찍을때면 상당히 긴장된다. 첫번째 이유는 뭐랄까.. 누군가의 100점짜리 작품을 100점 이상의 작품으로 뽑아내야되는데, 80, 70, 60점짜리로 만들어 버릴까봐... 두번째 이유는 그때의 맛있었던 기억과 느낌을 살려야하는데, 생각보다 그걸 재현해 내기가 쉽지가 않다.

내 폰 배경화면을 직접 찍은 사진으로 한 습관은 오래전부터다. 열심히 찍고, 보정한 나름의 자식같은 녀석을. 그냥 디지털 세계에 가두어 두기는 아깝다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휴대폰을 켤때 마다 한번씩 보고, 흐뭇해 하는 즐거움. 나름 쏠쏠하니 좋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이번 보성 윤제림에서 찍은 수국 사진을 나누고자 합니다. 셔터스톡에 기고한 고화질 수국사진 몇장! 고화질이라, 가로사진인데 잘라서 세로 화면으로 써도 그다지 이질감이 없습니다.

수국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연례행사처럼 수국을 찾아 여기저기 떠났었다. 작년 이맘때 딸아이가 태어나고 약 6개월이 지난 시점 이곳을 방문했었는데, 그때는 여름의 막바지라 그런지 수국이 생각보다 많이 졌었는데, 이번('23.6.24일)에는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운 눈 호강을 하고 왔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입구 2키로 밖에서부터 차량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바람에 눈앞이 도착지인데 30분이 걸렸다는것. 이것 말고는 너무 좋았다. 이곳 윤제림에서는, 엄청난 양의 수국이 자리잡고 있고, 특히 파란색 수국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것 외에도 편백나무 숲길. 등등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꼭 참고해서 방문해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