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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름, 제주 금악오름(지)금오름금(방)오름 오르기 위해 들인 노력에 비해 너무 값진 것을 보여준 금오름 2020. 8. 13.
카페 봄날, 제주 제주도 바다의 밤과 가까이 머물 수 있는곳. 우드톤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젖을 수 있고, 창밖에 잔잔하게 치는 파도에 잠길 수도 있는곳 2020. 8. 13.
일생동안 운명처럼 한쪽면밖에 볼 수 없지만 그 조차도 자세하게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것 자세하게 본 사람 마저도 시각적인 피사체 이상으로 생각해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2020. 8. 9.
해질녘, 매직아워 해질녘에 느낄수 있는 평온함. 누군가에겐 적막함. 때론 쓸쓸함. 힘든 하루를 보낼땐 해가 얼른지고 다시 떠올랐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2020. 7. 7.
유채꽃 원래 순서상 벚꽃이 다 질 무렵 유채꽃이 한창이었는데 올해는 당황스럽다... 그래도 참 이쁘다. 유채. 2020. 4. 6.
Cherry Blossom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벚 꽃' 그대와 함께여서 더 설렌다. 2020. 4. 6.
벚꽃터널 가뜩이나 한산한 요즈음 더 한산한 평일을 택한 우리 다시 생각해도 잘한 결정인것 같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발견한 저 멀리 분홍터널 급한대로 T-map을 캡쳐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목적지로 택했다. 2020. 4. 6.
벚꽃엔딩 매년 이맘때 즈음이면 이 나라 전 국민이 나와서 벚꽃을 구경하곤 한다. 코로나 19로부터 바뀌어진 풍경은 그 복잡함조차 그리워지게 만드는 듯 하다. 2020. 4. 6.
순천, 와온해변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면 섬세한 그 무엇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동쪽바다는 일출이 아름답고, 남,서쪽 바다는 일몰이 아름답다. 그리 멀지않은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 날씨는 비록 좋지 않았지만, 마음은 좋았다.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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