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13 [제주카페] 카페세바 🏝 제주 감성 카페 추천 – 카페세바제주도에는 예쁜 카페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조용한 분위기와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SNS에서 입소문 난 ‘카페세바’ 를 다녀왔어요.한적한 마을 안에 숨은 듯 자리한 이 카페는, 제주스러움과 미니멀한 감성이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 위치 & 정보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동2길 20-7운영 시간: 매일 11 AM–6 PM (매주 화,수,목 정기휴무)주차 가능 여부: 카페 근처 동네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무심코 들어가셨다간... 🌿 카페 분위기 – 미니멀 + 제주 자연의 조화 카페세바는 외관부터 제주의 자연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디자인이 눈에 띄어요.실내는 화이트 톤 + 우드 가구로 꾸며.. 2025. 5. 26. 풍림다방, 제주 구좌읍 이곳의 커피는, 맛이 있다. 커피를 먹으면 그것 외 다른 맛은 대체적으로 음미할 수 없다. 크림류가 올라가 단맛을 뿜어내는 종류 외에는. 그러나, 이곳의 커피는, 맛이난다. 짭짤한 맛이 난다. 처음 느껴보는 맛인데, 굉장히 독특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크지 않은 공간에 5명 가량의 직원들이 저마다의 역할을 나누어 한다. 시간이 없다면, 이곳에 들러 커피와 프레첼을 테이크아웃 해서 안돌오름이나 비자림으로 가면 좋겠다.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꼭 이곳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 2020. 8. 25. 금오름(금악오름), 제주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바람은 엄청나게 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경이로웠다. 특히 날이 좋지 않아도 걱정마라, 구름사이로 비춰지는 햇빛은 영광스럽다. 이쯤되면 해질녘이 정말 궁금하다! 2020. 8. 22. 무지개 해안도로, 제주 도두동 제주 도두동에 위치한 무지개 해안도로. 사실, 우린 무지개 해안도로를 알고 간건 아니었다. 우연히 그 앞 카페에 들렸다가 해안도로 쪽에 무지개색 돌들이 놓여있었고, 그 근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가더라. 우리도 그래서 몇장 찍고 떠났다. 이후 찾아보다가 이곳의 이름이 무지개 해안도로이고 포토 핫스팟 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혹시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잊지말고 주변 맛집과 카페를 들릴 것! 한곳밖에 못가봐서 추천이라는게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순옥이네 명가(전복물회), 카페 나모나모 살짝 추천해본다. 2020. 8. 21. 명월국민학교, 제주 명월 국민학교. 단순히 카페이름이 그러한줄 알았는데, 실제로 폐교된 학교를 리모델링하되, 옛 감성 그대로를 자극하는 가치를 추구했다. 배가 별로 고프진 않았지만, 커피와 함께 피카츄돈가쓰를 하나 시켜 추억에 젖어보았다. 옛날 생각에 잠기기 보단, 그냥 잠깐 멈출 수 있는 장소였다. 2020. 8. 19. 카페 봄날,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카페. 바다랑 가장 근접한 카페, 계절의 이름을 가진 웰시코기4마리가 반겨주는 카페 2020. 8. 19. 딱새우랑, 제주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라”, “이걸 안먹으면 제주도 갔다온게 아니다” 라고 여겨지는 대표주자들이 있다. 고등어회, 딱새우회, 몸국, 흑돼지, 갈치조림 등등 이중 우리는 숙소와 가까워 가장 쉬워보인 “딱새우회”를 먼저 클리어하기로 했다. 맛집 답게, 늦은 저녁에 방문하니 재료가 소진되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과 함께, “우리집은 고등어회도 진짜 맛있는데...” 라는 진심섞인 말한마디에 그 다음날 고등어회를 먹으러 갔다. 비린 걸 잘 못먹는 아내가 연발 감탄사를 내뱉으며 흡입할 정도로.. 담백하고 맛이 좋았다. 초장이 아닌 특제소스와 함께 먹다보니 순삭ㅠ 다필요 없고, 다음에 제주도에 오게된다면 또간다. 아래 지도 링크 남긴다.구좌읍 딱새우랑 2020. 8. 19. 항몽유적지, 제주 지인 추천으로 인생샷 남기기 좋은 항몽유적지!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한 500미터? 좀 안되게 걸어 올라가다 보면 나무 한그루가 반겨준다. 카메라로 찍으려면 24미리 이하의 렌즈를 가져가야하고, 그게 힘들다면 폰카로도 충분하다. 사람은 한명도 없어서 더욱 좋았다. 2020. 8. 18. 카페 노고로시, 제주 제주에 사는 분이 하시는 말씀이 "카페가 워낙 많아서 한집건너 한집이 카페다" 이곳 노고로시는 외진곳에 위치해있다. 그런데도 자리는 만석 카페에서 Waiting은 제주도에서 처음 경험해본다. 그만큼, 값어치가 하는 곳이리라. 키가 작은 한옥 덕분에 그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진격의 거인이되어버린다. 곳곳에 신경을 많이 쓴듯한 소품들이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주었다. 2020. 8.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