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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6

월정리 갈비밥, 제주 ‘월정리 맛집’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반드시 나오는 집중 하나. 갈비밥이라 적고, 제육이라고 읽으면 적당하다. 간단히 사이드로 맛볼 수 있는 멘보샤까지 곁들이면 나름 나쁘지 않은 조합이다. 주변에 해수욕장과 길을따라 수많은 카페들도 함께 즐기면 딱좋을듯^^ 2020. 8. 16.
고등어회, 제주 로컬 맛집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곳.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딱새우랑’ 가게 이름과 걸맞게 딱새우도 판매를 하지만 주인 아주머니의 추천으로 고등어회를 먹었다. 제주도에 오면 꼭 고등어회를 먹어야지 생각하던차에 내친김에 주문했다. 바다를 바라보며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 깔끔한 맛, 서비스를 대접받은 느낌이어서 기분이 아직까지 좋다. 그냥 다른말보다 이말로 표현을 마칠 수 있을듯하다.“또 먹고싶다.” 2020. 8. 15.
신흥해수욕장, 제주 지인 추천으로, 인적이 드물지만 여러 해양 액티비티들을 즐겨볼 수 있는 신흥해수욕장으로 갔다. 굳이 이곳이 아니더라도 차를 타고 가다 적당한 곳이 보이면 주저말고 물에 뛰어들면 된다. 우리도 패들보드를 탄 이후 차를 타고 좀 떨어진곳에서 스노쿨링을 즐겼다. *패들보드는 국제리더스클럽에서 대여하고, 금액은 인당 ‘3만원/시간’이다. (시간은 따로 재지 않아서 사실 1시간 넘게 타고 들어가도 된다) 2020. 8. 15.
금오름, 제주 금악오름(지)금오름금(방)오름 오르기 위해 들인 노력에 비해 너무 값진 것을 보여준 금오름 2020. 8. 13.
카페 봄날, 제주 제주도 바다의 밤과 가까이 머물 수 있는곳. 우드톤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젖을 수 있고, 창밖에 잔잔하게 치는 파도에 잠길 수도 있는곳 2020. 8. 13.
제주, 애월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이토록 파란 하늘이 연이어 내린 비 때문에 지극히도 자연스러웠던 맑은날이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진다.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실감난다. 없어보니 그 존재의 소중함을 알게된다. 2020. 8. 12.
제주, 애월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이토록 파란 하늘이 연이어 내린 비 때문에 지극히도 자연스러웠던 맑은날이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진다.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실감난다. 없어보니 그 존재의 소중함을 알게된다.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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