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6 빛줄기 흐린날에서만 볼 수 있는 구름 사이 빛줄기. 그 장면을 실제 눈으로 처음 목도한다면 경이로움에 한참을 멈춰설수밖에 없다. Body : Sony A7M3 Lens : Tamron 28-75, 70-180, f2.8 2020. 8. 22. 달 일생동안 운명처럼 한쪽면밖에 볼 수 없지만 그 조차도 자세하게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것 자세하게 본 사람 마저도 시각적인 피사체 이상으로 생각해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2020. 8. 9. 해질녘, 매직아워 해질녘에 느낄수 있는 평온함. 누군가에겐 적막함. 때론 쓸쓸함. 힘든 하루를 보낼땐 해가 얼른지고 다시 떠올랐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2020. 7. 7. 유채꽃 원래 순서상 벚꽃이 다 질 무렵 유채꽃이 한창이었는데 올해는 당황스럽다... 그래도 참 이쁘다. 유채. 2020. 4. 6. Cherry Blossom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벚 꽃' 그대와 함께여서 더 설렌다. 2020. 4. 6. 벚꽃터널 가뜩이나 한산한 요즈음 더 한산한 평일을 택한 우리 다시 생각해도 잘한 결정인것 같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발견한 저 멀리 분홍터널 급한대로 T-map을 캡쳐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목적지로 택했다. 2020.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